
유화종
스토리 게임을 좋아해서 도쿄 디벙커를 하는데... 전투를 이겨야 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은 꽤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급 갑자기 어려워져서 하다 보면 후반 스토리도 아닌데 스토리를 못 봅니다... 무슨 이벤트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메인스토리가 끝, 근데 그것마저 전투가 어려워 못 봐요 그리고 번역이 이상하게 될 때가 많은데.... 예를 들면 오프닝 시퀀스 부분에도 미즈키 루이의 마지막 대사는 대충 제가 들은 발음으로 쓰자면 안 돼 안 돼, 손을 잡는다든지 생각하지 마. 내 몪까지 행복해 줘.라는 대사지만 그런 얼굴 하지 말아 줘, 이제 이것밖에 방법이 없어.로 번역이 된다던가 쿠사나기 하쿠의 하쿠가 사가라로 번역된다던가... (심지어 사가라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는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가챠 확률도 극악이에요... 그 외에도 등등.... 이런 것만 빼면 꽤 할만한 게임인 거 같은데 말이죠

최지민
스토리도 재밌고 캐릭터들도 다 좋은데.. 솔직히 전투력을 올린다던지 아카데미 레벨을 올린다던지 하는 방법이 많지도 않고 너무 한정적이에요. 스토리를 열려면 사건을 해결해야하는데 전투력이 얼마쯤 돼야 이길 수 있다던지 그런건 나와있지도 않아서 불편하고 가끔가다 나오는 리듬게임에서는 화면전환이 너무 심해서 멀미가 날 정도에요.. 투기장에서는 전투력이 더 높아도 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렉인건지 뭔지도 모르겠고요 개선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김네모
알림 도대체 어디서 끄나요ㅠㅠㅠ 설정에서 끌 수 있는건 다 꺼놨는데도 알림이 너무 많이와요ㅠㅠㅠㅠㅠ 알림안떠도 주기적으로 잘 들어가고있는데 제발 전체 알림 끌 수 있는 설정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여전히 알림 너무 많이와서 그냥 알림 권한을 해제해버렸어요 제발 알림 온오프 옵션좀 더 늘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