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al of fish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입니다. 특유의 중독성이 있네요.대충 시간 때우기 용도로 플레이 하면 딱 좋습니다. 문제는 광고인데..보기 싫으면 와이파이 끄고 플레이 하면 됩니다. 하지만 광고를 보지 못하여 코인×3추가보상을 놓치게 되지요..그리고.. 할게 너무 없습니다. 컨텐츠를 추가 하든지 해야할거 같네요. 결론은 그냥 그럭저럭..시간 때우는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와이파이 끄면 광고 안나옴, 판 끝나고 3배 보상 받을거 아니면 와이파이 끄고 하셈ㅡ나름 할 만한 게임인데ㅡ이 게임은 제일 큰 단점이 실패하면 한 판 동안 벌은 돈이 다 날라감ㅡ이게 뭔 말이냐면ㅡ이 게임은 플레이해서 미션을 깨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인데ㅡ그 미션을 깰 동안 특정 물고기를 잡거나 황금물고기를 잡으면 돈이 생김ㅡ고로 많이 잡아야한다는 건데ㅡ거기서 하다보면 광고 물고기가 돌아다님ㅡ그거 잡아서 광고 보면 랜덤으로 물고기를 돈으로 만들거나 정지시키거나 크게 만들거나 하는데ㅡ그걸 봐서 빠르게 물고기를 잡아 돈을 불림ㅡ그럼 그 판 끝날 때 3배 광고를 봐서 돈을 버는 방식인데ㅡ이 게임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게 아니면 다 실패임ㅡ에너지가 부족해서 죽거나 다른 상어에게 물려 죽으면 무조건 실패ㅡ그럼 그 판에서 광고 보며 돈을 몇 천원 불려 놨는데ㅡ실패하면 다 날라감ㅡ광고 봐서 이득 본 거 다 날라가는 상황이 자주 나오니 개빡치는 상황이 옴

말 그대로 게임은 잘 만들었으나 상업성은 떨어진다. 소재는 정말 괜찮은데 미션이나 스테이지의 클리어시간등이 게임을 망쳐버린다. 예를들면 그저 평범한 오픈월드였다면 지금 평점이 4.3은 됐을것이지만 앞서 말한것같이 쓸대없이 미션이 게임의 힐링요소를 망쳐버렸다.